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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3절 해석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장 3절에서 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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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여기서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도대체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의 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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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수함과 겸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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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잘 안다거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어른들에 비해 순진무구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겸손함을 본받으라고 하신 겁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듯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죠.
2. 믿음과 의지함



또한 어린아이들은 부모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합니다. 부모님이 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좋은 것이라 여기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죠. 설령 자기 뜻과 다를지라도 부모님을 신뢰하기에 기꺼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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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마음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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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4)
우쭐대거나 교만해하지 말고,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섬기라는 말씀이에요. 내가 무언가를 안다거나 잘한다고 자랑하지 말고, 오히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겸손히 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겸손한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 하셨습니다.
2.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분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세우지 않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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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돌이켜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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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지식과 경험으로 우쭐대거나 교만해하지 말고,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됩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께 삶을 맡기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비록 내 생각과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집시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천국 백성으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마태복음 18장 3절 말씀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겸손함, 믿음과 순종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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